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어리스 게인즈버러(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문단 편집) ===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 클라우드와의 만남이 꽃을 팔다 우연히 만난 것이 아닌, 정체불명의 [[필러(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사념체]]들에게 둘러싸여 당황하고 있던 것을 클라우드가 도와주며 만나는 것으로 바뀌었다. 3D모델링을 이용한 다채로운 제스쳐와 풀 음성으로 인해서 원작의 활발하고 마이페이스적인 캐릭터를 잘 살렸다. 묘사에 좀더 살이 붙긴 했지만 큰 줄기에 있어서는 16장까지 크게 바뀌지 않았다.[* 원작에선 살벌했던 턱스와의 관계가 리메이크에서는 여러 사정으로 과잉보호하는 턱스를 좀 부담스러워하는 모습으로 나오는 정도의 차이는 있다.] 두번째 만남 때부터 이미 [[필러(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사념체]]의 정체를 어렴풋이 눈치챈 것같은 낌새를 보이고, 후반부에 이르러 신라로 잡혀간 것을 구출한 이후, '진짜 적은 신라가 아니다'라는 것을 원작에 비해서 이른 시점에 깨닫는 것을 시작으로 갑자기 튀어나온 [[제노바(파이널 판타지 7)|제노바]] Beat와 [[세피로스]]를 보며 '모든 것의 시작'으로 지칭하며 무언가 알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이후, 원작과 크게 스토리가 바뀌기 시작한다. 엔딩에서는 과정이 달라지고 앞으로의 전개 또한 알 수 없어졌지만, 원작의 미드가르 탈출 스토리까지만 진행되었기 때문에 끝까지 생존해서 일행들과 여행을 떠나게 된다. 클라우드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또 다른 히로인인 티파와 매우 상반된 묘사를 보여주는데, 자신이 알던 클라우드가 맞는 지에 대한 의구심 때문인지 수동적으로 반응하는 티파와는 달리, 클라우드에 대한 감정표현에 매우 적극적이고 직설적이다. 반면에 신라병들과 각종 무인병기들을 기운차게 때려부수며 건강미를 내보이는 티파와는 대조적으로 높은 곳에서도 제대로 뛰지 못해서 클라우드가 받아줘야 하는 등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소녀의 이미지는 에어리스가 더 강하다. 그런 탓인지 클라우드는 작중에서 내내 에어리스를 보호하거나 구출하려고 하는 등, 에어리스의 보호자의 입장에 서 있지만 티파는 클라우드가 위험한 상황이라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뛰쳐 들어가는 든든한 동반자의 모습이 강조된다. 연적이라고 할 수 있는 티파와 서로를 대하는 태도도 사뭇 다른데, 티파는 에어리스를 좋은 사람이자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과는 별개로 클라우드와 함께 나타난 에어리스를 처음부터 크게 의식하고 있지만 에어리스는 티파를 견제한다거나 신경쓰는 묘사가 없다. 오히려 티파가 돈 코르네오의 저택으로 갈 때 티파라면 걱정없을 거라 생각하던 클라우드에게 티파는 당신의 소중한 사람이라고 칭하며 함께 구하러 가기까지 하는 데다 원작과 달리 플레이트 붕괴 저지에 티파가 클라우드와 동행하지 않자 마음가는 대로 하면 된다며 응원을 해주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